'신랑수업' 영탁, 남성호르몬 꼴찌에 슬펐다가 '요속 검사' 1위에 두 주먹 불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남성호르몬 수치에서 꼴찌를, 요속 검사에서는 1등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비뇨기과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영탁, 김준수, 모태범, 박태환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차례 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영탁은 지난 검사에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5.43ng/mL를 기록해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등 가운데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신랑수업' 가수 영탁이 남성호르몬 수치에서 꼴찌를, 요속 검사에서는 1등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비뇨기과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영탁, 김준수, 모태범, 박태환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철의 제안으로 다함께 검진을 받게 된 네 사람은 비뇨기과가 낯설어 어색해 했다.
문진표를 작성한 네 사람은 소변 검사, 혈액 검사를 받고 긴장감 속에 결과를 기다렸다.
한 차례 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영탁은 지난 검사에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5.43ng/mL를 기록해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등 가운데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 앞자리가 바뀌니까, 솔직히 이런 거 안 불안했는데 오늘 살짝 불안하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가장 높은 사람은 모태범으로 6.69ng/mL로 나타났다. 2등은 박태환, 3등은 이승철이 이름을 올렸다.
이름이 불리지 않은 영탁과 김준수는 당황한 얼굴로 다음 결과를 기다렸다. 두 사람 가운데 꼴찌는 3.41ng/mL로 평균을 밑돈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정규 녹음도 다 끝났고 어제 뮤직비디오 촬영도 다 끝났다. 오늘부터 운동하고 맛있는 거 먹고 좋은 생각 하고"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남성호르몬 수치에서는 꼴찌를 했지만 전립선과 방광 상태를 알 수 있는 요속 검사에서는 유독 좋은 결과를 보였다.
영탁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크게 기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연, 볼륨감 눈에 띄는 옆구리 노출 의상…아슬아슬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윤박, "찌질한 전남친 실감 나게 선보이려다 원형 탈모 생겨" [인터뷰] - 스포츠한국
- 오정연, 엄청난 볼륨감 드러낸 비키니 룩 - 스포츠한국
- 손나은, 끈으로 된 민소매 톱 입고 침대 셀카…반전 볼륨감까지 청순 섹시미 - 스포츠한국
- 골보다 4위… 손흥민의 진심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 - 스포츠한국
- 효민, 볼륨감에 S라인 그대로 드러내는 밀착 니트 드레스…섹시한 여친룩 - 스포츠한국
- 제니, 볼륨감 넘친 비키니 룩…애플힙까지 완벽 S라인 - 스포츠한국
- 안소희, 보디수트 의상 입고 볼륨 몸매 과시… '청순미' 벗고 '성숙미' 과시 - 스포츠한국
- ‘로니 임파선염→말소’ KIA, 임기영 첫 선발에 스타팅 변동[스한 라인업] - 스포츠한국
- 제니, 손수건으로 가슴 겨우 가린 듯한 코첼라 패션…끈 풀릴라 아슬아슬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