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하석주, '1위' 이영표와 맞대결 "봐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석주와 이영표가 대결을 앞두고 서로의 전략을 탐색했다.
1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2회에서는 '시즌1 1위' FC불나방(박선영,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과 '시즌2 1위' FC액셔니스타(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 최윤영)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영표는 FC불나방 감독 하석주와 마지막 전략 탐색 시간을 가졌다.
이영표가 박선영의 포지션에 관해 묻자, 하석주가 "골키퍼"라며 농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석주와 이영표가 대결을 앞두고 서로의 전략을 탐색했다.
11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42회에서는 ‘시즌1 1위’ FC불나방(박선영, 신효범, 조하나,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과 ‘시즌2 1위’ FC액셔니스타(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 최윤영)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앞서 FC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FC불나방은 관록의 팀이다. 우승팀답더라”라며 상대팀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중심에는 박선영 선수가 있다”라며 견제했다. 이영표는 “그래도 저희 팀이 FC불나방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은 세트피스나 킥력!”이라고 밝혔다. 주장 최여진은 “이번에는 진짜 전쟁이다.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표는 FC불나방 감독 하석주와 마지막 전략 탐색 시간을 가졌다. 하석주는 “획기적으로 포메이션 다 바꿨어”라며 전략을 공개했다. 이영표는 신효범을 공격에 둔 전략에 혼란스러워했다. 이영표가 박선영의 포지션에 관해 묻자, 하석주가 “골키퍼”라며 농담했다.
이영표는 “선영 누나보다도 백전노장에 모든 수를 갖고 있는 하석주 감독님을 넘어서는 게 저희 목표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석주는 “멋진 승부를 한번 펼쳐보자고”라고 한 후, “봐줘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
- 김동현 처남 "인간 샌드백 폭행"VS김동현 "쌍방" [종합]
- "혹시 자폐?"…'슈돌' 사유리, 아들 젠 걱정에 전전긍긍
- 탑 "마약? 극단적 선택 시도"…빅뱅 탈퇴 메시지까지
- 'SNL코리아' 뉴스 패러디 중 수어 비하 논란에 게시물 삭제
- 출산 앞둔 이하늬,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찐 행복'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