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9시기준 3만명대 확진..14주만

최오현 2022. 5. 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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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9시까지 3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7616명(47.3%), 비수도권에서 1만9589명(52.7%) 나왔다.

지난 5일부터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천289명→2만6천702명→3만9천593명→4만63명→2만601명→4만9천933명→4만3천925명으로 일평균 3만7천5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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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검체검사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11일 오후 9시까지 3만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에서 4만명 미만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2일(1만7920명) 이후 14주만이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72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4만2451명보다 5246명, 1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4만1258명보다 4053명 각각 적다.

2주 전인 지난달 27일(5만615명)과 비교하면 1만8810명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7616명(47.3%), 비수도권에서 1만9589명(52.7%)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302명, 서울 5695명, 경북 2619명, 경남 2259명, 대구 1858명, 인천 1619명, 충남 1601명, 전남 1486명, 전북 1470명, 충북 1397명, 강원 1323명, 대전 1283명, 부산 1277명, 광주 1273명, 울산 965명, 제주 447명, 세종 331명이다.

지난 5일부터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만2천289명→2만6천702명→3만9천593명→4만63명→2만601명→4만9천933명→4만3천925명으로 일평균 3만7천587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132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 집계치(1638명)보다 315명 적고 일주일 전인 4일 동시간대 집계치(1626명)보다 303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49만737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춘천 215명, 원주 292명, 강릉 158명, 동해 64명, 태백 41명, 속초 56명, 삼척 47명, 홍천 70명, 횡성 30명, 영월 27명, 평창 20명, 정선 29명, 철원 98명, 화천 67명, 양구 26명, 인제 44명, 고성 23명, 양양 16명이다.

지난 5일부터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1626명→959명→1487명→1431명→808명→1828명→1638명으로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3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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