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넛 "오래가는 비결? 수익 1/n.. 노브레인과 구분법 YES" ('유퀴즈') [Oh!쎈 리뷰]

박근희 2022. 5. 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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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크라잉넛이 오래가는 비결로 칼같은 수익 분배를 꼽았다.

11일 전파를 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서로에게 손을 건네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크라잉넛이 오래가는 비결에 멤버들은 "수익을 칼같이 나눈다. 1/N"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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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크라잉넛이 오래가는 비결로 칼같은 수익 분배를 꼽았다.

11일 전파를 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서로에게 손을 건네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났다.

경록절의 주인공 크라잉넛의 한경록이 등장했다. 한경록은 “유퀴즈 나온다고 엄마한테 자랑하고 난리났다. 엄마가 코라나에 걸f리셨는데 유퀴즈에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나아부렸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라잉넛이 오래가는 비결에 멤버들은 “수익을 칼같이 나눈다. 1/N”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을 헷갈려하는 것에 대해 한경록은 “엄청 많다. ‘넌 내게 반했어’를 불러달라는 말을 한다”라고 말하기도. 

한경록은 “콘서트에서 ‘비와 당신’을 불러달라고 하기도 한다”라고 언급했다. 노브레인과의 구별법에 대해 한경록은 “저희가 귀티가 더 난다”라고 설명했다.

헷갈려서 좋은 점에 대해 한경록은 “저희가 시끄럽게 구는데, 그럴 때 ‘안녕하세요 노브레인입니다’라고 한다”라 말하기도.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러면 안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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