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경규 소속사로 이적..사실 송은이 회사 가고 싶었다" ('옥문아들')

2022. 5. 11. 21: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송은이의 소속사에 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조혜련은 이경규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조혜련은 "솔직히 말하면 송은이네 회사에 가고 싶었다. 슬쩍 농담처럼 이야기한 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이경규와 자주 만났는데, 직접 '너 우리 사무실 올래?'라고 하더라. 너무 기뻤다"며 "계약조건도 마음에 든다. 계약금도 주더라. 나는 계약기간을 5년 하고 싶었는데, 이경규가 3년을 하자고 하더라. 충성을 다할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