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나방 조하나 "50대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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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이 첫 패배 후 액셔니스타와 경기에 새로운 각오를 보였다.
5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 vs FC액셔니스타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경기에서 FC불나방은 FC구척장신에게 패했다.
챔피언 불나방이 첫 패배를 맛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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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이 첫 패배 후 액셔니스타와 경기에 새로운 각오를 보였다.
5월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 vs FC액셔니스타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경기에서 FC불나방은 FC구척장신에게 패했다. 챔피언 불나방이 첫 패배를 맛본 것. 안혜경, 서동주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조하나도 “우리는 40대, 50대도 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 나이에 뭐해, 이 나이에는 못해 라는 말을 많이 한다. 우리도 하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첫 게임부터 져서”라며 패배를 아쉬워했다.
신효범은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나머지 친구들이 불편 없도록”이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절대자 박선영도 “20대가 축구가 느는 것과 우리가 느는 건. 우리는 늘지 않는다. 유지하면 좋은데 늘지를 않으니까.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아쉽다”고 탄식했다.
하석주 감독은 “수비가 효범 누나 하나인 게 약점일 수 있다. 그걸 또 포메이션을 바꾸고 선수들에게 이해를 시켜야 할 것 같다”며 새로운 전략을 세웠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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