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송은이 회사 가고 싶었지만, 이경규 소속사行, 계약금 만족"(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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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이경규의 소속사로 들어간 이유를 밝혔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했다.
조혜련은 KBS 공채 개그맨 10기 동기였던 송은이 때문에 최근 감동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조혜련은 이경��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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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혜련이 이경규의 소속사로 들어간 이유를 밝혔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혜련이 출연했다.
조혜련은 KBS 공채 개그맨 10기 동기였던 송은이 때문에 최근 감동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후배들 챙기는게 진짜 너무 좋았고 나도 챙겨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나한테는 연락을 안 하더라. 동기인데 내가 MBC로 가고 시간적 거리가 있었는데 내가 축구를 하게 된 거다”라며 “한쪽 다리 근육이 파열 됐다. 그때 은이가 전화를 했는데 살짝 눈물이 났다. 너무 고마웠다. 은이가 나를 생각하는구나. 너무 좋았다”라고 고마워 했다.
송은이는 “나는 언니를 항상 생각했다. 언니가 아이디어 짜다가 다음 날 갑자기 MBC로 가 버렸다. 그때부터 섭섭했지만 너무 잘 하는 건 좋았다”라고 응원했다.
최근 조혜련은 이경��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다. 조혜련은 “솔직히 은이 사무실에 가고 싶었다. 나는 슬쩍 얘기를 했는데 은이가 농담처럼 생각한 거다”라며 “어쩌다 경규 오빠와 자주 만나게 됐다. ‘너 우리 사무실 올래?’라고 오빠가 직접 물어 보더라. 그게 너무 기뻤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금도 주더라. 계약기간은 3년이다. 나는 5년을 하고 싶었는데 오빠가 3년을 하자더라. 충성을 다하겠다. 이렇게 성공해서 은이한테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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