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침묵에도 리버풀 역전승..맨시티와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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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위 리버풀이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맨시티의 승점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리버풀은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맨시티에 골 득실에서 뒤진 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득점 선두 살라는 후반 교체 투입됐는데, 별다른 활약 없이 2위 손흥민과 2골 차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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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위 리버풀이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 맨시티의 승점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손흥민과 득점왕을 다투는 살라는 침묵했습니다.
리버풀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아스톤 빌라에게 기습 선제골을 내줬지만, 다시 3분 뒤 마티프의 골로 단숨에 균형을 맞췄습니다.
그리고 후반 20분 마네의 감각적인 헤딩골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리버풀은 1경기를 덜 치른 선두 맨시티에 골 득실에서 뒤진 2위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득점 선두 살라는 후반 교체 투입됐는데, 별다른 활약 없이 2위 손흥민과 2골 차를 유지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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