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근로자위원, 광주시에 '지원 사항' 약속 이행 촉구

신민지 2022. 5. 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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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광주시가 일자리를 만들면서 전 사원에 평균 적정임금을 주는 대신 1인당 600만 ~ 700만 원의 사회적임금 혜택을 보장하기로 하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체결했지만 이를 지키고 있지 않다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광주시가 주거비와 교육비, 교통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하지만, 이는 간접적 지원일뿐이고, 사원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항은 1인당 평균 주거지원비 73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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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협의회 근로자위원들이 광주시에 GGM 출범 당시 약속한 지원 사항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광주시가 일자리를 만들면서 전 사원에 평균 적정임금을 주는 대신 1인당 600만 ~ 700만 원의 사회적임금 혜택을 보장하기로 하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체결했지만 이를 지키고 있지 않다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광주시가 주거비와 교육비, 교통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고 하지만, 이는 간접적 지원일뿐이고, 사원들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항은 1인당 평균 주거지원비 73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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