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살 쏙 빠진 재시, 물오른 열여섯살 청순美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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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활동 중인 축구스타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청순미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재시는 11일 자신의 SNS에 CF 촬영 컷을 올렸다.

수국과 튤립 등이 흐드러진 야외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시는 플라워 프린트의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재시의 사진에 팬들은 "혹시 컨셉이 숲속의 천사인가욤" "진짜 여신같아요" "우왕! 천사당!" 이라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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