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압도적인 강함 선보이며 AZE 꺾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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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압도적인 강함을 선보이며 2연승에 성공했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4경기에서 T1이 팀 에이스(이하 AZE)에 승리했다.
연이어 치러진 교전에서도 승리한 T1은 바텀 억제기를 철거한 뒤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탑과 미드 억제기를 철거한 T1은 자신들을 막으려는 상대를 무릎 꿇리며 20분 만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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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4경기에서 T1이 팀 에이스(이하 AZE)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AZE는 제이스-다이애나-벡스-제리-알리스타를, 레드 사이드의 T1은 그웬-킨드레드-아리-세나-오공을 선택했다.
초반 아리가 라인을 빠르게 정리한 뒤 킨드레드와 함께 상다 지역으로 향해 제이스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킨드레드는 하단 지역에서 바텀 듀오의 지원 속 알리스타를 무릎 꿇렸다. 다이애나는 상단 지역 갱킹을 통해 그웬을 노렸지만, 아리의 지원 속 오히려 T1이 두 개의 킬 포인트를 추가로 올리며 이른 시간 승기를 가져갔다.
첫 전령을 획득한 킨드레드는 상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해 탑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이후에도 바텀과 탑 라인에서 지속적인 이득을 챙긴 T1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두 번재 전령을 챙기고 이를 이용해 바텀 2차 타워와 억제기 타워를 철거했다. 연이어 치러진 교전에서도 승리한 T1은 바텀 억제기를 철거한 뒤 두 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탑과 미드 억제기를 철거한 T1은 자신들을 막으려는 상대를 무릎 꿇리며 20분 만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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