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조혜련 "안양하면 근육질, 출신 스타는 김종국·비·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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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방송인 조혜련이 지난 추억을 돌이켜봤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제8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등장했다.
이어 조혜련은 축구로 제8의 전성기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조혜련도 "서로 라이벌이었다. 안양여고에서 축제를 할 때 신성고 역시 신성제를 했다. 오고 가면서 미팅을 했던 기억이 있다. 안양하면 근육질이 많다. 비, 지창욱 등이 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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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방송인 조혜련이 지난 추억을 돌이켜봤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제8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등장했다.
이날 KBS 공채 10기 출신 조혜련은 "친정에 왔다. 송은이와 동기다. 오늘 송은이랑 이야기만 해도 3시간이 될 거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조혜련과 추억이 정말 많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조혜련은 축구로 제8의 전성기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종국은 "운동이란 것은 꾸준히 하다 보면 기회가 온다. 방송을 위해 목표를 하는 게 아니지 않냐. 뭘 노리고 하는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혜련도 안양 출신이다. 같은 초등학교 선배다"라고 덧붙였다. 조혜련도 "서로 라이벌이었다. 안양여고에서 축제를 할 때 신성고 역시 신성제를 했다. 오고 가면서 미팅을 했던 기억이 있다. 안양하면 근육질이 많다. 비, 지창욱 등이 있다"라고 회상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 조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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