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조준현 "서른 넘으며 형 조준호보다 내가 더 잘생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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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치열한 외모 다툼을 벌였다.
이날 MC 김용만은 "우리가 봤을땐 똑같은데 형제들끼리 봤을 때 본인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또한 형 조준호 역시 "쌍둥이는 보통 형이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생 조준현은 "서른 이전엔 형 조준호가 잘생겼다고 했는데 서른 넘어서부터, 최근까지, 심지어 '대한외국인' 작가님들도 제가 더 잘생겼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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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대한외국인'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치열한 외모 다툼을 벌였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개그맨 쌍둥이 이상호-이상민과 국가대표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김용만은 "우리가 봤을땐 똑같은데 형제들끼리 봤을 때 본인이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동생 이상민은 "쌍둥이들은 그것 때문에 많이 싸운다. 제가 봤을땐 제가 더 멋지다"고 답했다. 반면 형 이상호는 "아니다. 제가 형인데 '형 만한 아우 없다'고 하지 않냐. 얼굴이든 지식이든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형 조준호 역시 "쌍둥이는 보통 형이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생 조준현은 "서른 이전엔 형 조준호가 잘생겼다고 했는데 서른 넘어서부터, 최근까지, 심지어 '대한외국인' 작가님들도 제가 더 잘생겼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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