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술 마시다가 장윤정 발 깨물어, 뽀얗고 예쁘더라" (라이프)

유경상 2022. 5. 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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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이 장윤정의 발을 깨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영이 "장윤정 발을 깨문 적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김양은 "데뷔 초에 친구들이 모여 술을 먹는 걸 좋아했다. 핸드폰을 떨어트렸는데 주우려고 보니 윤정이 발이 하얗고 뽀얗고 예쁘더라. 장난삼아서 한 번 깨물고 싶더라. 발등을 깨물었다. 왜 발을 깨물어? 그러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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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이 장윤정의 발을 깨문 적이 있다고 말했다.

5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양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미는 “예명을 누가 지어줬냐”고 질문했고 김양은 “MBC 합창단 3년 활동하다가 송대관 회사 오디션에 합격했다. 본명이 김대진이다. 여자 가수 이름으로 너무 남성적이지 않냐. 작곡가 오빠가 ‘김양아 물 좀 갖고 와라’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김양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송대관 선배님이 부르려던 곡도 선물해주셨다. 대표곡 ‘우지마라’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영이 “장윤정 발을 깨문 적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김양은 “데뷔 초에 친구들이 모여 술을 먹는 걸 좋아했다. 핸드폰을 떨어트렸는데 주우려고 보니 윤정이 발이 하얗고 뽀얗고 예쁘더라. 장난삼아서 한 번 깨물고 싶더라. 발등을 깨물었다. 왜 발을 깨물어? 그러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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