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일 서울시장 후보 등록..최초 4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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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일(12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4선 도전에 나섭니다.
오 시장 측에 따르면 오 시장은 내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한 뒤 정책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최초의 4선 시장에 도전합니다.
오 시장 측은 캠프에 힘을 싣기 위해 나경원 전 의원과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에게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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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일(12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4선 도전에 나섭니다.
오 시장 측에 따르면 오 시장은 내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한 뒤 정책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캠프 개소식은 오는 14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오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최초의 4선 시장에 도전합니다.
지난 2006년 서울시장에 처음 당선된 오 시장은 2010년 연임에 성공했지만, 이듬해 학교 무상급식 투표가 무산되자 중도 사퇴했습니다.
이후 10년간 행정 현장에서 멀어졌지만 2020년 7월 박원순 전 시장이 사망한 뒤 지난해 4월 보궐 선거에서 당선돼 서울시로 복귀했습니다.
오 시장 측은 캠프에 힘을 싣기 위해 나경원 전 의원과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에게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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