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종서 코로나 시국에 라이브 클럽 열어" 뮤지컬 영감 받아 (퍼펙트)

유경상 2022. 5.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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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창작 뮤지컬을 만들게 된 계기를 말했다.

5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홍경민은 창작 뮤지컬을 제작중이라 밝혔다.

홍경민은 "창작 뮤지컬에 출연하다 보니 직접 하고 싶어졌다. 김종서가 코로나 시국에 라이브 클럽을 만들었다. 거기 앉아 텅 빈 테이블을 보면서 망해가는 클럽을 살리고자 하는 뮤지컬을 만들어보자 했다. 김종서가 직접 출연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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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창작 뮤지컬을 만들게 된 계기를 말했다.

5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홍경민은 창작 뮤지컬을 제작중이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배우로 출연만 할 때는 몰랐다. 직접 대본 쓰고 프로듀싱 하다 보니 악몽을 꾸고 있다. 대사 못 외웠는데 무대가 시작되고 막이 올라갔는데 배우 분장식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악몽을 꾸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성미는 “홍꾸라지가 대충대충 쉽게 하고 쉬는 날은 화장실에서 와인 먹고 이러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데 도전하는 건 대단한 일이다. 어떻게 대본도 쓰게 됐냐”고 질문했다.

홍경민은 “창작 뮤지컬에 출연하다 보니 직접 하고 싶어졌다. 김종서가 코로나 시국에 라이브 클럽을 만들었다. 거기 앉아 텅 빈 테이블을 보면서 망해가는 클럽을 살리고자 하는 뮤지컬을 만들어보자 했다. 김종서가 직접 출연도 한다”고 답했다.

이성미, 현영, 신승환은 “왜 우리는 뺐냐”고 성화했고 홍경민은 “여자 주인공이 피아노를 치고 남자 주인공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어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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