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김진엽, 불안정한 손성윤 단속 "넌 엄마"

이기은 기자 2022. 5. 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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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김진엽이 불안정한 손성윤을 단속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6회에서는 등장인물 박하루(김진엽), 강윤아(손성윤)가 샛별이 문제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샛별이를 데리고 있다가 샛별이를 위험에 빠뜨릴 뻔했다.

윤아는 몹시 무서워하며 하루 앞에서 "나 병원 가야할 것 같아. 우리 샛별이 잘못됐을 거 생각하면 정말 죽어버릴 것 같다"라고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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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꽈배기' 김진엽이 불안정한 손성윤을 단속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96회에서는 등장인물 박하루(김진엽), 강윤아(손성윤)가 샛별이 문제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샛별이를 데리고 있다가 샛별이를 위험에 빠뜨릴 뻔했다. 윤아는 몹시 무서워하며 하루 앞에서 “나 병원 가야할 것 같아. 우리 샛별이 잘못됐을 거 생각하면 정말 죽어버릴 것 같다”라고 오열했다.

하루는 “윤아야.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리면 된다. 우리 때문에 애들까지 불행하게 만들지 말자. 넌 샛별이 엄마다”라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사랑의 꽈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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