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 7년 연속 선정

박계교 기자 2022. 5. 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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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명 목표 국가근로장학생 선발 취업연계 예정

[홍성]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7년 연속으로 뽑혔다.

청운대에 따르면 국가근로장학사업은 학생들이 지역 강소 기업과 우수기관에서 사회·직업체험을 통해 실무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역량을 강화,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국가가 근로장학금을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청운대는 수도권, 충청지역 등 기업 환경에 맞는 재학생 청년인력을 발굴해 매칭·관리하고, 변화하는 산업트렌드와 기업환경에 맞는 취업연계 특화 인력양성프로그램으로 청년 취업을 촉진했다. 2016년부터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을 진행해 왔다. 올해 총 520명을 목표로 국가근로장학생을 선발해 취업연계 국가근로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두경 취·창업혁신원장은 "청운대는 학생들이 취업연계중점대학사업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십분 활용하여 성장하고, 나아가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형 인재로 양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관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7년 연속으로 뽑혔다. 사진=청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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