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서하준, 母사망에 이성상실..정헌에 "우리 엄마 죽였지?"[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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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서하준이 정헌에게 분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형(정헌 분)을 위협하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우지환은 깜짝 놀란 남태형의 멱살을 잡으며 "네가 우리 엄마 죽였지. 살아있는 게 걸리적거리니까 네가 죽인 거잖아! 음주 운전에 뺑소니까지 들통날까 봐. 그거 때문에 국회의원 못할까 봐"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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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남태형(정헌 분)을 위협하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우지환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모친 안경선(윤복인 분)의 장례식장을 지켰다. 잠시 후 우지환은 백주홍(이영은 분)에게 "우리 엄마 좀 잠깐 지켜줘"라고 말한 뒤 무언가 결심한 듯 자리를 떠났다.
우지환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남태형의 집이었다. 우지환은 남태형을 차로 칠 기세로 다가가다 그의 코앞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다. 우지환은 깜짝 놀란 남태형의 멱살을 잡으며 "네가 우리 엄마 죽였지. 살아있는 게 걸리적거리니까 네가 죽인 거잖아! 음주 운전에 뺑소니까지 들통날까 봐. 그거 때문에 국회의원 못할까 봐"라며 분노했다. 이어 우지환은 "넌 내 손으로 붙잡을 거다. 살아서 나가지 못할 줄 알아"라고 선전포고했다.
지하주차장에서 둘을 보던 함숙진(이승연 분)과 남태희(강별 분)은 가까스로 둘을 떼어놓았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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