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로봇 개발 본격화.. 5G 서밋서 '로보틱스 RB6'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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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5G 이동통신 기술 및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결합해 로봇 개발 지원에 나선다.
퀄컴 RB5 AMR 레퍼런스 디자인은 5G 및 AI 기능을 제공하는 자율주행로봇 레퍼런스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데브 싱 퀄컴 사업 개발 및 로보틱스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퀄컴의 확장된 솔루션 로드맵은 로보틱스 솔루션의 성장과 추진력을 기반으로 로봇, 드론 및 지능형 머신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향상된 AI 및 5G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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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5G 이동통신 기술 및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결합해 로봇 개발 지원에 나선다.
퀄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퀄컴 '5G 서밋'에서 '퀄컴 로보틱스 RB6'(사진)를 공개했다. 퀄컴은 글로벌 통신용 반도체 설계전문회사로 사업영역을 자율주행 로봇, 배달 로봇, UAM(도심항공교통)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퀄컴 로보틱스 RB6 플랫폼은 정부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물류, 건강관리, 유통, 창고 저장, 농업, 건설, 공익 등 분야에 산업용 지상 로봇을 개발하고자 하는 로봇 제조사 및 여러 제조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퀄컴 RB5 AMR 레퍼런스 디자인은 5G 및 AI 기능을 제공하는 자율주행로봇 레퍼런스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데브 싱 퀄컴 사업 개발 및 로보틱스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퀄컴의 확장된 솔루션 로드맵은 로보틱스 솔루션의 성장과 추진력을 기반으로 로봇, 드론 및 지능형 머신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향상된 AI 및 5G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퀄컴은 AI를 바탕으로 5G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등을 구현하는 '스냅드래곤 X70 모뎀-RF 시스템'을 공개했다. 5G 커버리지 확장 및 향상된 업링크 속도를 통해 셀룰러,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안테나 간의 전송을 최적화하고, 기기가 전송 전력을 관리하도록 지원해 안정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스냅드래곤 X70는 현재 고객을 대상으로 시제품을 출하하고 있다. 모바일 상용 기기는 2022년 말 출시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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