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헤르손 당국, 푸틴에 합병 요청 계획(1보)

정윤영 기자 2022. 5. 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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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군이 점령한 헤르손 당국이 러시아에 편입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타스통신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지난달 드네프르 강이 흑해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헤르손 도시를 점령했다고 밝힌 바 있다. 헤르손은 우크라이나 내 친러 지역인 루한스크, 도네츠크와 크림반도 간 육로를 연결시켜줄 수 있기에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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