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900억원 돈벼락'..영국에서 역대 최고 복권 당첨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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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약 1억 8천400만 파운드, 우리 돈 2천900억 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유로 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7개 숫자를 맞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유로 밀리언은 지난 3월부터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당첨금이 계속 쌓여왔는데, 이번 당첨금은 영국에서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기존 최대 복권 당첨 금액은 지난 2019년의 1억 7천만 파운드로 당시 당첨자들은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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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약 1억 8천400만 파운드, 우리 돈 2천900억 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더타임스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10일 유로 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7개 숫자를 맞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유로 밀리언은 지난 3월부터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서 당첨금이 계속 쌓여왔는데, 이번 당첨금은 영국에서 역대 최대 금액입니다.
이 당첨금은 영국 평균 급여인 3만 1천285파운드의 5천900년 치에 해당합니다.
기존 최대 복권 당첨 금액은 지난 2019년의 1억 7천만 파운드로 당시 당첨자들은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2011년에 1억 6천만 파운드를 받은 스코틀랜드 부부는 평소 응원하던 축구팀 지분을 인수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이혼했습니다.
유로밀리언은 유럽 9개국에서 2004년부터 공동 판매되는 복권입니다.
신정연 기자 (hotp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67722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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