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내조도 완벽 피부미인..비결은 '♥정준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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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이 자신의 남편 정준호가 출연한 영화를 극찬했다.
또 이하정은 "다들 너무 따뜻하고 편안한 영화 오랜만이라며 마음 편히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해줘서 남편한테 메시지 전해주고요. 아이들하고 토요일에 또 보러 가겠다며 예매하는 친구들"이라면서 영화에 대해 극찬했다.
이하정이 극찬한 영화 '어부바'는 남편 정준호가 부산 해안가에서 작은 배를 모는 선장 역할을 맡아 따뜻하고 유쾌한 가정적인 아버지의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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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자신의 남편 정준호가 출연한 영화를 극찬했다.
11일 오후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이하정은 커피를 즐고 상큼하게 웃고 있다. 이하정의 하얀 피부는 잡티는커녕 주름도 보이지 않아 진정한 피부 미인임을 실감하게 했다.
그보다 눈에 뜨이는 건 이하정이 쓴 게시글이다. 이하정은 "모두 맛있는 저녁 드셨어요? 전 오늘 친구들과 영화관 가서 '어부바'를 봤어요"라면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또 이하정은 "다들 너무 따뜻하고 편안한 영화 오랜만이라며 마음 편히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해줘서 남편한테 메시지 전해주고요. 아이들하고 토요일에 또 보러 가겠다며 예매하는 친구들"이라면서 영화에 대해 극찬했다.
이하정이 극찬한 영화 '어부바'는 남편 정준호가 부산 해안가에서 작은 배를 모는 선장 역할을 맡아 따뜻하고 유쾌한 가정적인 아버지의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정준호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박해진의 몸주신인 '차검'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잘생긴 장군 연기를 보이고 있다. 또 정준호는 얼마 전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이하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부가 서로 너무를 사랑한다", "이렇게 완벽한 부부가 있을까"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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