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각은 기자들이"..하연수, 연예계 은퇴설 간접 부인

이덕행 기자 2022. 5. 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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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연예계 은퇴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현재 일본을 여행중인 하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振り返り(뒤돌아보기)"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하연수가 일본 유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하연수가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 됐다.

그러나 하연수는 지인의 응원에 댓글을 달며 간접적으로 은퇴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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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하연수가 연예계 은퇴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현재 일본을 여행중인 하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振り返り(뒤돌아보기)"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은퇴각은 기자들이 만드는거 아니냐며. 귀여웜 오늘도"라는 지인의 댓글이 달렸다. 하연수는 "역시 우리 OO뿐이다. 고마워"라고 답글을 달았고 지인은 "마음대로 써진 글에 마음 쓰지 말고 우리 마이웨이 하자"고 하연수를 응원했다.

앞서 하연수는 연예계 은퇴설에 휩싸였다.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에서도 하연수의 프로필이 삭제됐기 때문이다.

전 소속사 앤드마크는 스타뉴스에 "하연수와 올해 초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현재 하연수는 일본 유학 중이다"라며 "프로필 삭제 건과 관련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하연수가 일본 유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하연수가 연예계를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 됐다. 그러나 하연수는 지인의 응원에 댓글을 달며 간접적으로 은퇴설을 부인했다.

한편,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몬스타' '전설의 마녀' 시트콤 '감자별 2013QR3'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개인전 '하연수: 기억의 형상'을 개최하며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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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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