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 IT센터, 헌혈 동참
전종헌 2022. 5. 11. 18:45
코로나19 사태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힘을 보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일부터 이틀간 새마을금고중앙회 통합IT센터 직원들이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IT센터 1층 헌혈 차량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에는 중앙회 IT센터 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통합IT센터는 총 연면적 82만7926㎡ 규모로, 2018년 7월 준공 이후 시스템 정비단계를 거쳐 2020년 5월 구축이 완료됐다. 종합상황실과 보안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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