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김혜수, 달달 초과 서비스로 마트 여왕 등극
강주일 기자 2022. 5. 11. 18:34
[스포츠경향]
12일 tvN 예능 ‘어쩌다 사장2’ 12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혜수와 한효주, 박경혜 등이 마트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영업 8일차 하루가 그려진다.
아르바이트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계속 함께 해왔던 것처럼 손발이 척척 맞는 ‘사장즈’와 대배우 알바 3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계산해주는 김혜수를 보고 뒷걸음치는 손님, 뭘 찾냐고 물어보는 한효주를 보고 뒷걸음치는 손님 등 물건을 사러 온 손님들이 오히려 마트에 낯을 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김혜수는 찾아오는 남녀노소 손님 모두에게 꿀 떨어지는 응대로 사랑을 전파한다. 이윽고 카운터에 완벽 적응한 김혜수는 카운터와 주방을 넘나들며 사랑이 넘치는 여왕님의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주방팀은 새내기 셰프 효주와 함께 저녁 장사 준비에 돌입한다. 주방팀은 판매하는 메뉴마다 모두 매진을 기록한다.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40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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