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신다은 "임신 후 11kg 쪄..새로운 연애하는 기분"[스타IN★]

김나연 기자 2022. 5. 1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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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신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워들의 질문을 받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최근 출산한 신다은에게 "새로운 우주가 생긴 기분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신다은은 "새로운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답하며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신다은은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수술을 고민하는 한 네티즌에게 "전 제왕절개를 했는데 할 만 했다. 한 이틀 정도는 장기가 쏟아지는 기분이 든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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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출산' 신다은 "임신 후 11kg 쪄..새로운 연애하는 기분"[스타IN★]
신다은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이 출산 후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신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워들의 질문을 받아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은 최근 출산한 신다은에게 "새로운 우주가 생긴 기분은 어떠냐"라고 물었고, 신다은은 "새로운 연애하는 기분"이라고 답하며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이어 신다은은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수술을 고민하는 한 네티즌에게 "전 제왕절개를 했는데 할 만 했다. 한 이틀 정도는 장기가 쏟아지는 기분이 든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체중에 대한 질문에는 "임신하려고 2kg, 임신하고 11kg 쪘다"라며 "건강적인 면에서는 매일매일 강아지랑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책을 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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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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