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수씨네2' 이병찬, 레드벨벳 '빨간 맛' 라이브 '귀호강'

진주희 2022. 5. 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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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병찬이 '밀당보이'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병찬의 라이브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팬들의 질문에 답변을 이어간 이병찬은 팬들을 위해 이무진의 '신호등' 라이브 무대도 펼쳤다.

이병찬의 라이브와 토크가 팬들의 오후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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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병찬이 '밀당보이'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병찬은 11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응수씨네(CINE)2'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병찬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말솜씨로 나른한 오후 시간을 감미롭게 만들었다. 김응수와 함께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응수씨네 2’ 이병찬이 밀당보이 매력을 발산했다.사진=네이버 NOW ‘응수씨네 2’ 영상 캡처
특히 이병찬의 라이브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그는 윤종신의 '좋니', 레드벨벳의 '빨간 맛'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라이브로 불러 팬들의 귀를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어 팬들의 질문 시간이 이어졌다. 이병찬은 신곡 스포일러 질문에 "세 가지가 있다. 곧 나온다. 녹음은 끝냈고 자기 전에 항상 듣는다. 여러분을 만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노래가 진짜 좋다. 제 데뷔곡으로 찰떡이다"라고 답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밀당보이'라는 별명에 대해 "일부러 팬들과 밀당을 한다. 오히려 요즘 팬분들이 저한테 밀당을 하고 있어서 제가 삐친 상태"라고 솔직하게 말한 뒤 "지켜보겠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병찬은 자취 생활 및 자신만의 요리 비법, 콘서트 비화, TV CHOSUN '내일은 국민 가수' 첫 무대 등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진솔한 답변을 이어갔고, "노랑이들밖에 모르는 바보"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팬들의 질문에 답변을 이어간 이병찬은 팬들을 위해 이무진의 '신호등' 라이브 무대도 펼쳤다. 이병찬 특유의 잔망스러운 매력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였다. 이후 허각의 '헬로(Hello)'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이병찬의 라이브와 토크가 팬들의 오후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병찬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너무 바쁠 예정이다. 노랑이들 늘 만나기 위해 생각하고 구상하고 있는데 잘 실행하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과정이라 너무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신곡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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