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이원희 2022. 5.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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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2022년 1분기 매출 344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116%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매출은 47% 증가, 영업이익은 36% 감소했다.
위메이드플레이가 주축이 된 국내 매출이 158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플레이링스에 이어 1분기부터 플라이셔의 실적이 완전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자회사 두 곳의 실적 반영으로 위메이드플레이의 해외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치인 186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P&E 게임과 관련 신사업을 비롯해 위믹스 플랫폼 진출, 자회사 서비스 개시 등이 본격화되는 올해가 기업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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