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산유국' 알제리 방문..유럽에 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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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러시아산 가스와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 확보에 나선 가운데,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주요 산유국인 알제리를 방문해 양국 관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압델마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을 예방하고, 람탄 라맘라 알제리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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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압델마지드 테분 알제리 대통령을 예방하고, 람탄 라맘라 알제리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다.
라브로프 장관이 알제리를 찾은 건 지난 2019년 1월 이후 약 3년 만으로, 러시아와 알제리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러시아는 오랜 기간 알제리에 군사 장비를 제공해 왔다.
다만 AFP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라브로프 장관의 이날 방문이 '유럽의 대체 에너지 확보 방해 일환'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실제로 알제리는 유럽에 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수출국이다.
현재 유럽연합(EU) 국가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차원에서 러시아 원유 등 에너지 제재를 추진 중이며,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대체 수입 경로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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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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