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플루언서 된다" 디지털 마케팅 크리온, 시드투자 유치

김태현 기자 2022. 5. 1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홍보·마케팅 스타트업 크리온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페이스메이커스로부터 1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이번 투자의 심사 과정을 통해 크리온 경영진들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과 수행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며 "우리의 토종 기업이 만든 아트리핀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 안착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크리온

디지털 홍보·마케팅 스타트업 크리온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페이스메이커스로부터 1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여행기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아트리핀'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뤄졌다. 아트리핀은 크리온의 기존 디지털 마케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다.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숏폼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달 말 출시를 준비 중이다.

김정은 크리온 대표는 "아트리핀은 기획의 초기단계부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삼고 모든 개발 및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진행해 왔다"며 "특히 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보안 분야에 만전을 기하여 준비했고, 글로벌 표준에 맞춰서 서비스를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이번 투자의 심사 과정을 통해 크리온 경영진들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과 수행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며 "우리의 토종 기업이 만든 아트리핀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 안착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크리온은 지난 2019년 10월 디지털 홍보 마케팅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창립됐다. 지난 2년여 간 SBS, 한국관광공사,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등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성장 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혁신성장형 벤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페이스메이커스는 기술 기반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하는 AC다. 올해 크리온을 포함한 9개의 스타트업을 엣지(EDGE) 3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하였고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관련기사]☞ 10년간 전신마취 여성만 골라 성범죄…꼬리잡힌 男 간호사"손담비, ♥이규혁에 올림픽 포상금 요구…경제권도 합쳐"정준호 "아랍왕자가 축의금 1위"…오바마와 특별한 인연도"또 이경영 나와?"…미성년자 성매매→흥행 신화, 바라보는 시선은브리트니, SNS에 '누드사진' 여러장…팬들 반응 엇갈려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