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태권도 선수 시절 햄버거 11개 먹었다"

김나영 2022. 5. 11.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승혜, 나태주가 각각 쏘영, 먹갱과 먹방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6회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한 양식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먹피아 조직과 김승혜, 나태주의 활약은 12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6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김승혜, 나태주가 각각 쏘영, 먹갱과 먹방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6회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한 양식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 제이쓴은 스페셜 먹요원으로 '미녀 개그우먼' 김승혜, '태권 트롯맨' 나태주를 소개한다. 특히 나태주는 돌려차기와 백덤블링이 가득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

이후 나태주는 먹방 실력을 묻는 이영자에게 "29세까지 선수 생활을 해서 잘 먹는 편이다. 뼈해장국 1그릇에 공깃밥 4개를 먹은 적이 있다"라고 답하고, 이영자가 실망한 기색을 보이자 "햄버거는 11개까지 먹었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아버지가 '반타작은 하라'고 교육하셨다"라며 각오를 다지고, 반타작 상대로 먹갱을 지목해 긴장감을 형성한다.

김승혜 역시 "많이 떨어지진 않을 거다. 제가 날씬한 편이지만 잘 먹는다. 비슷하게 먹지 않을까"라며 쏘영을 도발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쏘영이 "죄송한데 초면이지 않나. 열받게 한다"라며 "미니 게임으로 저랑 대결하시는 게 어떤가"라고 응수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먹피아 조직과 김승혜, 나태주의 활약은 12일 오후 8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2' 6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