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붕괴에..코빗 이어 빗썸도 '루나' 유의종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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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스테이블코인 UST의 1달러 고정 가격이 무너지면서 UST 가치 안정화를 위한 '자매코인' 루나(LUNA)도 폭락하고 있다.
11일 빗썸은 "테라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가치 연동 불안정으로 연동 암호화폐인 루나의 시세가 크게 변동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루나(LUNA)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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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테라 스테이블코인 UST의 1달러 고정 가격이 무너지면서 UST 가치 안정화를 위한 ‘자매코인’ 루나(LUNA)도 폭락하고 있다. 이에 거래소 코빗에 이어 빗썸도 루나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11일 빗썸은 “테라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가치 연동 불안정으로 연동 암호화폐인 루나의 시세가 크게 변동했다”며 “투자자 보호를 위해 루나(LUNA)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이날 오후 5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루나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무려 83% 하락한 5.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달러를 고정 가격으로 유지해야 하는 스테이블코인 UST는 0.3달러대까지 가격이 하락했다.
빗썸에 앞서 코빗도 지난 10일 루나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코빗 역시 지난 10일 루나 가격이 전날 대비 50% 하락한 것을 근거로 유의종목 지정 사유를 밝혔다.
UST 가격이 1달러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루나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만큼 루나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하는 거래소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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