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진흥원-세종학당, 한국어·문화 확산 '맞손'

박주연 2022. 5. 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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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세종학당재단이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손잡았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문화를 매개로 한 양방향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한글과 한국어는 한류의 모태이자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한국어의 국제적인 보급과 교육을 통해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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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세종학당재단, 한국어·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사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제공) 2022.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세종학당재단이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손잡았다.

양 기관은 1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 글로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국제문화교류와 한류 사업, 한국어·한국문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확산, 홍보 협력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문화를 매개로 한 양방향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해외 82개국 234곳의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고 있다.

진흥원 정길화 원장은 "한글과 한국어는 한류의 모태이자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한국어의 국제적인 보급과 교육을 통해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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