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2연승 단독 선두

김학수 2022. 5. 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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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와 조선대가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11일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B조경기에서 홈코트의 명지대를 맞아 안정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9, 25-16, 25-18)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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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와 조선대가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올렸다.
성균관대는 11일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B조경기에서 홈코트의 명지대를 맞아 안정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9, 25-16, 25-18)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같은 조의 조선대도 광주 조선대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원정팀 목포대를 상대로 첫 세트를 듀스 끝에 27-29로 내줘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내리 3개 세트를 따내 3-1(27-29, 25-21, 25-15, 25-21)로 역전승을 올렸다. 이로써 조선대는 2연승을 올렸지만 성균관대에 승점에서 뒤져 조 2위를 기록했다.
◇11일 전적
▲B조
성균관대(2승) 3(25-19, 25-16, 25-18)0 명지대(2패)
조선대(2승) 3(27-29, 25-21, 25-15, 25-21)1 목포대(2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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