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개그맨 겸 배우 우에시마 류헤이 사망, 극단적 선택 추정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코미디 트리오 다쵸클럽 멤버 겸 배우 우에시마 류헤이가 사망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등은 우에시마 류헤이가 도쿄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에시마 류헤이는 가족에 의해 발견된 후 구급 이송됐으나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방송인 아카부루는 "믿을 수 없다. 슬픈 뉴스가 계속 되고 있다. 정말이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배우 노부에 유우 또한 "믿을 수 없다.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싶다"며 상실감을 드러냈다.

한편 우에시마 류헤이는 영화 '하나', '괴물군', '은수저', 드라마 '돌아온 33분 탐정',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랑' 등에 출연했다. (사진=후지TV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