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자택서 업무

김지숙 2022. 5.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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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1일 전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 대변인은 전날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경증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며칠간 자택에서 업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오는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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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11일 전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 대변인은 전날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경증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며칠간 자택에서 업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63세의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앞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과 추가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오는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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