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작품상에 이문재·이우걸·이상문 작가..특별상 신경림
김미경 2022. 5. 11.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0회 유심작품상 수상자에 이문재(시)·이우걸(시조)·이상문(소설)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은 신경림 시인이 받는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제20회 유심작품상 수상작으로 이문재 시인의 '혼자 혼잣말', 이우걸 시조시인의 '국어사전', 소설가 이상문의 단편 '불호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상은 시인이자 동국대 석좌교수인 신경림 씨에게 돌아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20회 유심작품상 수상자에 이문재(시)·이우걸(시조)·이상문(소설) 작가가 이름을 올렸다. 특별상은 신경림 시인이 받는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제20회 유심작품상 수상작으로 이문재 시인의 ‘혼자 혼잣말’, 이우걸 시조시인의 ‘국어사전’, 소설가 이상문의 단편 ‘불호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상은 시인이자 동국대 석좌교수인 신경림 씨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시상식은 8월 11일 만해축전이 열리는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있을 예정이다.
유심작품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1879~1944)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한국 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작품을 발표한 문학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인천서 숨쉰 채 발견' 논란..."사람 목숨이 장난인가"
- [단독]다비치 이해리, 비연예인 연인과 7월 결혼
- ‘분홍 셔츠’ 문재인, ‘연보라 티셔츠’ 김정숙… 양산에서의 하루는
- 이재명, 여자아이 밀쳤다?..."제발 이러지 않으면 좋겠다"
- "월 200도 못 벌고 힘든데 뭣하러"...9급 경쟁률 '뚝'
- 문재인 사저 찾은 임종석 "편안해 보이셨다"
- 서초↔용산 尹, '10분 출근길'…'교통 지옥'은 없었지만
- "김건희와 희희낙락 윤호중, 좋아 죽네"…야권 지지자들 뿔났다
- 원로배우 이일웅 별세…“50년간 연기 한 우물”
- 김혜수, 故 강수연 추모…"이게 우리 마지막 인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