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속' 박주현X채종협, 바다만큼 아름다운 투샷..비주얼 쌍박이들

장우영 2022. 5. 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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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바다에 간 박주현과 채종협, 아름다운 투샷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하 '너가속')가 박태양(박주현), 박태준(채종협)의 청춘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너가속' 제작진이 7회 방송을 앞두고 바다에 간 박태양, 박태준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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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웨이스튜디오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바다에 간 박주현과 채종협, 아름다운 투샷이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 연출 조웅, 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이하 '너가속')가 박태양(박주현), 박태준(채종협)의 청춘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빠르고, 강렬하고, 상큼하고, 청량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설렘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

3년 만에 배드민턴계로 돌아와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박태양을 유일하게 응원한 박태준과, 국가대표 누나 박준영(박지현)에게 밀려 부모님에게도 제대로 된 인정을 못 받은 박태준의 재능을 유일하게 알아본 박태양. 서로에게 하나뿐인 위로였던 두 사람은 혼합복식조로 함께한 것에 이어, 연인까지 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11일 ‘너가속’ 제작진이 7회 방송을 앞두고 바다에 간 박태양, 박태준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 있는 쌍박이들의 투샷이 그림같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청량하게 만든다.

먼저 사진 속 박태양과 박태준은 모래사장에 나란히 앉아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바다를 바라보는 쌍박이들의 표정에 복합적인 감정이 얽혀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며 두 스물다섯 청춘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와 관련 ‘너가속’ 측은 “박태양, 박태준이 넓은 바다를 보며 속에 있던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게 된다. 이날 나오는 깊은 대화들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라며 “박태양, 박태준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 또 이 대화를 통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지 궁금해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쌍박이들의 아름다운 바다 데이트를 함께할 수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7회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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