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가 '실종자'로..러시아군의 둔갑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심각한 병력손실을 겪고 있음에도 진실을 가리기 위해 사망자를 '실종자'로 집계한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뉴스위크는 우크라이나 보안국 발표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병력손실 은폐를 인정하는 내용의 통화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실제 사망한 러시아 군인 수가 이보다 많은 2만30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뉴스위크는 우크라이나 보안국 발표를 인용해 "러시아군이 병력손실 은폐를 인정하는 내용의 통화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현재 7000명~1만5000명의 군인을 잃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실제 사망한 러시아 군인 수가 이보다 많은 2만3000명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은 이날 "러시아가 사망한 군인들의 명단을 '실종자 명단'에 기록하고 있다"며 "그들의 시체는 임시 방편으로 만든 폐기장에 쌓여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 군인 사망자 수가 우크라이나를 크게 앞질렀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지난달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약 3000명의 병력 손실을 입었다.
☞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김지민, OOO 극혐?
☞ "헉! 가슴골"… 이다인, ♥이승기가 반한 몸매?
☞ 이혜성 이 정도였어?…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 "살짝 가렸어요"… 아이유, 파격 화보 '눈길'
☞ '49세' 김지호, 등근육 美쳤다… 이 자세가 돼?
☞ '정준영과 뭐가 달라' 뱃사공… "미안" 두줄 사과
☞ "널린 게 남자"라던 구혜선, 남자친구와 결별?
☞ "평생 함께"… '6월 결혼' 앤디♥이은주 청첩장, 꿀 뚝뚝
☞ "그냥 일본인 해!"… 하연수, 악플러에 "명령하냐?"
☞ 알바생 '갓혜수'… 손님 울린 위로의 한마디
김태욱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탄 발언' 김지민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 극혐? - 머니S
- "은근 노출+섹시美" 이다인 근황, ♥이승기가 반한 매력? - 머니S
- 이혜성 이 정도였어? '헉'…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 머니S
- [★화보] 아이유, 도도한 눈빛 + 힙한 카리스마 발산 - 머니S
- '49세' 김지호, 등근육 美쳤다… 이 자세가 돼? - 머니S
- '정준영과 뭐가 달라' 뱃사공 입 열었다… "미안합니다" - 머니S
- "널린 게 남자"라던 구혜선, 남자친구와 결별? - 머니S
- "평생 함께 해"… '6월 결혼' 앤디♥이은주 청첩장, 꿀 뚝뚝 - 머니S
- "그냥 일본인 해!"… 하연수, 악플러에 일침 "혹시 내일 출근 안 하세요? - 머니S
- 알바생 '갓혜수'… 손님 울린 위로의 한마디, 무슨 내용?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