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정세운 "만족스러운 앨범.. 즐거움 드릴 것"

윤기백 2022. 5.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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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앨범을 들고 나왔어요."

가수 정세운이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정세운은 11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웨어 이즈 마이 가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 작업도 재밌었고, 하고픈 말이 정말 많다"며 "그것을 하나하나 이야기로 만들고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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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만족스러운 앨범을 들고 나왔어요.”

가수 정세운이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정세운은 11일 서울 마포구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 미니 5집 ‘웨어 이즈 마이 가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 작업도 재밌었고, 하고픈 말이 정말 많다”며 “그것을 하나하나 이야기로 만들고 앨범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겐 큰 즐거움”이라며 “이 즐거움을 여러분께 전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정세운은 11일 오후 6시 미니 5집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을 발매한다.

‘웨어 이즈 마이 가든!’은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그동안 끊임없이 성장의 커리어를 쌓아온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멜로디로 잔잔하게 가슴을 저미고, 노랫말은 진솔하면서도 소박해 위로와 치유 그 이상의 의미를 전한다.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정세운 특유의 스윗한 가성이 돋보이는 펑키한 곡이다.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가 과장없이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히트곡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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