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엄사 요가대축제 6월 18일로 변경

장아름 2022. 5.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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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화엄사 요가대축제 개최 시기가 오는 6월 18일로 변경된다.

화엄사는 농번기 일정으로 인한 지역 참가자들의 요청을 고려해 오는 28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각황전 앞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요가대축제를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엄, 하나 되다. 화엄,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며 6월 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사전 행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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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 요가대축제 개최 (서울=연합뉴스) 전남 구례 화엄사가 오는 5월 28일 화엄사 각황전 앞에서 '화엄, 하나 되다. 화엄, 빛이 되다'를 주제로 제2회 요가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6월 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사전 행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2021 요가대축제 모습. 2022.4.27 [화엄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022 화엄사 요가대축제 개최 시기가 오는 6월 18일로 변경된다.

화엄사는 농번기 일정으로 인한 지역 참가자들의 요청을 고려해 오는 28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각황전 앞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요가대축제를 연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엄, 하나 되다. 화엄,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며 6월 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앞두고 사전 행사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 인도 대사와 국내 거주 인도인, 요가인 등 5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사찰음식 체험, 사사자삼층석탑 사진대회, 어머니의 길 체험, 구층암 차 체험, 인도 전통춤 까탁 공연, 화엄사 계곡 발 담그기 등도 함께 펼쳐진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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