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 CPI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0.18%↑

김예진 2022. 5.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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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6.54 포인트(0.18%) 오른 2만6213.64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88 포인트(0.58%) 밀린 1만6677.93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1.23 포인트(0.60%) 내린 1851.1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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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6.54 포인트(0.18%) 오른 2만6213.64에 장을 마감했다. 3 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88 포인트(0.58%) 밀린 1만6677.93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11.23 포인트(0.60%) 내린 1851.15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도쿄증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폭 넓은 종목에서 매도도 이뤄지며 주가는 하락했다.

다만 11일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투자자들은 투자보다는 일단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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