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안나" 다비치 이해리 결혼에 강민경 "꺼져줄게, 잘 살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 씨가 결혼한다.
이해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떨리는 마음 안고 이렇게 왔다.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 씨가 결혼한다.
이해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떨리는 마음 안고 이렇게 왔다.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상대에 대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 것"이라며 "항상 조건 없이 사랑해 주는 다코동 늘 고마워요.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할게요"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해리 씨의 소식글에 강민경 씨는 "꺼져줄게 잘 살아"라는 격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비치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한다.
[사진제공 =오센]
YTN star 지승훈 (gshn@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래퍼 A씨, 女 신체 몰카 촬영해 공유...미안한 마음 가지고 살길"
- "같이 살자" 지연수·일라이 '우이혼2'서 재결합하나...놀이동산도 함께?
- [Y이슈]애꿎은 김태리만 속앓이…해프닝으로 끝난 백상 드레스 모조품 논란
- [Y초점] 韓 최초의 월드스타·최초의 억대 개런티...故 강수연이 쓴 역사
- [Y이슈] 넷플릭스, 계정 공유 단속 예고… 광고 포함 서비스도 도입한다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윤 대통령 지지율 17% 최저치...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29%, 한동훈 14%"[갤럽]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