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대란에 TSMC·GF 등 파운드리 실적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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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부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들은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실적 잔치를 벌이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최대의 파운드리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GF)가 지난 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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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부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들은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실적 잔치를 벌이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최대의 파운드리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GF)가 지난 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1분기에 매출 19억4000만달러, 순이익 1억7800만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내놓았다.

글로벌파운드리는 한때 세계 2위의 점유율을 자랑하며 삼성전자, 중국 SMIC, 대만 UMC보다 압도적인 시장영향력을 행사했지만, 지난2018년 비용 문제를 이유로 7나노 공정 개발을 포기하며 이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현재의 반도체 대란은 최첨단 공정의 제품뿐 아니라 자동차, 비행기용 칩 등 신뢰성이 높은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구공정 등 총체적인 공급 부족”이라며 “TSMC와 글로벌파운드리를 비롯해 중국, 대만 등지의 모든 파운드리 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앞서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TSMC도 4월 실적 보고서에서 매출이 1725억 6100만대만달러(약 7조 4166억원)로 전년대비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기록했던 사상 최대치인 1721억 7600만대만달러를 넘어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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