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결혼..강민경 "꺼져줄게 잘 살아" 조강지처 격분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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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에 강민경이 격한 반응으로 축하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다비치 이해리가 오는 7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라며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다비치로 오랜 시간 함께한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글에 "꺼져줄게 잘 살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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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에 강민경이 격한 반응으로 축하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1일 다비치 이해리가 오는 7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해리의 신랑이 될 연인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다. 무엇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할 것”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라며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다비치로 오랜 시간 함께한 강민경은 이해리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글에 “꺼져줄게 잘 살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친하기에 할 수 있는 격한 표현으로 팬들도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하며 강민경의 센스에 웃음을 남겼다.
한편, 다비치는 2008년 1집 ‘Amaranth’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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