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결혼발표에 강민경 "꺼져줄게"

이선명 기자 2022. 5. 11. 15: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결혼 소식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같은 멤버 강민경이 격한 반응을 내놓아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제공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동료 멤버 이해리의 결혼 발표에 ‘찐친’ 반응을 남겼다.

다비치 멤버 이해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강민경과 웃고 떠들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민경이 ‘격한’ 반응으 남겨 웃음을 남겼다. 강민경은 해당 글에 “꺼져줄게, 잘 살아”라는 댓글을 올렸다. 강민경의 해당 댓글은 수 분만에 좋아요 수천 개를 기록할 만큼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강민경이 남긴 댓글은 수 분만에 수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인스타그램 캡처


이해리의 결혼은 다비치 멤버 중 첫 결혼이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이해리와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해리는 결혼에 앞서 강민경과 다비치 멤버로서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를 발매하며 활동에 돌입한다. 이해리의 결혼 시기는 7월 중으로 앨범 활동을 마친 뒤 곧바로 결혼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