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 5월엔 반드시 통과시켜라"

신소영 2022. 5. 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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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들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피디(PD)연합회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촉구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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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현업언론단체들, 5월 임시회 처리 촉구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하고 있다.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국회 방향으로 행진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한국기자협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들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방송기자연합회, 한국피디(PD)연합회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촉구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은 공영방송 3사의 문제만이 아니”라면서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은 거대 양당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한국 언론 공공성의 중심을 찾는 역사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 통과는 집권 5년 동안 자신만을 위한 언론개혁에 몰두해 온 민주당이 현업언론인들과 맺은 약속을 지킬 마지막 기회’라며 당론으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에 이 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국회 미디어 특위에서 시간 끌기로 일관한다면 그에 상응한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히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공영방송 불개입을 공개 약속하고 실천하라고 촉구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하며 국회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언론현업단체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정안을 5월 임시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라고 국회에 촉구하며 국회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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