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결혼 발표.."예비신랑은 배울 점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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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가 오는 7월 결혼한다.
11일 이해리는 SNS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해리는 오는 7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해리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겠다"며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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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오는 7월 결혼한다.
11일 이해리는 SNS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그는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해리는 오는 7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해리는 예비신랑에 대해서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고,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해리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겠다"며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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