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환대출 알림으로 대출금리 3.8%p 낮췄다"

강한빛 기자 2022. 5. 11.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의 금리가 평균 3.8%포인트 낮아졌다고 11일 밝혔다.

핀다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은 핀다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1개월 후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이 있는지 조회하고 비교를 권유하는 기능이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는 핀다에서 더 넓은 선택지를 통해 불필요한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고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핀다
대출비교 플랫폼 핀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의 금리가 평균 3.8%포인트 낮아졌다고 11일 밝혔다.

핀다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은 핀다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 1개월 후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이 있는지 조회하고 비교를 권유하는 기능이다.

조사 결과 핀다 이용자 10명 중 9명(89.9%)은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을 활용해 대환대출을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57%는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 평균 3.8%포인트 금리를 낮추고 한도를 1296만원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핀다에서 대출을 실행한 고객 중 '대환대출'이 목적인 대출자는 전체 중 25%로 대환대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는 핀다에서 더 넓은 선택지를 통해 불필요한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고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머니S 주요뉴스]
"별똥이와"… 장미인애 '임신설' 왜 불거졌나
"♥김종국? 지금은 내가 더"… 송지효, 솔직 고백
"그날이 운명 바꿔"… '♥이규혁' 손담비, 혼전임신?
"미칠 것 같아"… 최준희, 소속사 결별 후 무슨 일?
"가슴골 드러낸 꼬북좌"… 하연수, 아찔해졌네
"짝사랑하는 여자"… 기안84의 그녀♥ 누구?
"오래 만났던 그녀"… 영탁 연애사, 결혼운 있었다?
"말씀드리자면"… 서장훈, '재산 4조설' 진짜?
"얼굴이 반쪽"… 제이쓴♥홍현희, 입덧 심했나?
"故강수연, 부국제 퇴임 배신감… 스트레스 많았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